요즘 물류센터 알바를 가면서 제일 먼저 느끼는 건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고, 어느 날은 “오늘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가 아니라 “이 정도면 역대급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안전모가 모자라서 도급업체 쪽에서 급하게 구해오는 날도 있었어요. 물류센터 관계자분들도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도 사람이 적은 곳은 아니지만, 요즘은 정말 부쩍 늘었다는 게 현장에서 바로 느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해고도 많고 경기도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일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물류센터에 사람이 이렇게 몰리는 게 그냥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았어요.사람이 많으면 좋은 점도 있긴 합니다. 일이 조금 덜 힘든 날도 있어요. 혼자 감당해야 할 양이..
생활하다 보니 기록
2026. 7. 1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