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닥만 같이 읽자.”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는 신나지만, 엄마 바빠집니다. 놀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한 달을 그냥 흘려보내기는 또 불안하죠. 특히 여름방학은 생각보다 짧아서, 며칠 늦게 시작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 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저는 아이들 방학 때마다 새 학기 선행을 많이 하기보다는 전 학기 복습에 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거의 90%는 복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배운 내용을 다시 잡아두는 게 다음 학기 공부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물론 방학숙제가 있으면 숙제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부와 관련된 숙제는 따로 떼어놓지 않고 복습을 숙제 안에 넣었습니다. 숙제 따로, 공부 따로 해버리면 아이도 힘들고 저도 퇴근 후 체크하기가 너무 버겁더..
생활하다 보니 기록
2026. 7. 29. 18:19